White Mountain 7/28/14 : 2014-07-28 > 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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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White Mountain 7/28/14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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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원표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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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6시간을 달려 올라가니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

앞으로 17마일 이니 곧 도착하겠지 했더니

California 에서 비포장에 익숙치 안은지 거의 한시간이 걸린다.


395도로에서는 105도의  열기가 숨쉬기가 답답하게 하더니

11670 피트의 고도의 캠핑장  탠트속에서는 추위가 엄습해와 자는둥 마는둥..


14명이 입구에서 캠핑하고 새벽에 떠난 화이트 마운틴

모든 회원이 14252 피트 정상 등정, 8명은 초등이란다..

정상쪽에서는 우박이 내린다.

하산시 우박과 비를 맞으며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


그간 LA Venice Beach 에서는 13명이 번개를 맞고 한명 이 사망...

산에서 우박 맡는게 더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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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을 뚤고 14명 전원 정상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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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찍사도 있네....슬슬 맛이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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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두번 열어주는 UC research center..

덕분에 2마일을 차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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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때문인지 시작부터 숨이 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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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로 지나며... 지금은 사용하지 안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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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바라보며 수리수리 마수리 주문을 거시는 듯한 조상하 이사님...

모든 대원의 안전을 기원하시는줄 알았다... 

가까히 가보니 캠코더에 레코딩을 하시는 중.... 역시 꼼꼼 하신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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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뻔히 보이는 정상...가도 가도 그대로....

B조는 그냥 김학수 등반이사 님만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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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산에도 노숙자가??

새벽에 도착하시어 잠간 눈부치고 시작하신 김길영 회장님.

고산증 때문에 졸리시나다..

나는 평지에서도 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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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케 아름다울 줄은 미쳐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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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땡떙이 덕분에 엄청 힘드시다는 회장 사모님...

학교 다닐때부터 땡땡이 전문은 아니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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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 미터를 올랐다고 한국 돌아가서 자랑하신다는 김영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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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극복한다고 배비 아스피린 드시는분...

아스피린 없다고 대신 맥주를 마시는 무식한 회원...

고산에서는 절대 금주라네요...잘 못하면 아침에 시체로 발견 된다나....큰일 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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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이사님께서 아침에 구수한 시레기 국을 준비해오셨습니다....

회원들의 얼어 붙은 속을 풀어 주시어 

모든 회원 정상 등반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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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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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파란하늘 작성일

<p>조 전회장님이 산을 바라보며 찍은  그 뒷모습 사진 넘 멋져요.</p>

<p>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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