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말리부 백본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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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듯이 가자고, 너무 간단한 하이킹이라고, 일년에 한번은 이렇게 쉬는날도 있어야 됀다고...
하지만, 이 모든것이 다 물거품이 되어 없어지고. 길도 없는 산길에서 특수 훈련을 받고 점심식사를 한후 또 루프를 돌았습니다.
차에 오니 4시. 오늘도 역시나 힘든 산행은 마찬가지..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는 뒷풀이는 회장님이 담당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푸짐하게 많이 갖고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스페이스 회장님이 직접 주신 신발... 임자는 누구 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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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y님의 댓글
kay 작성일
<p>
봄 소풍 대신 유격훈련을 확실히 한후 심총무님이 푸짐히 준비해오신 오징어 초고추장무침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니 훈련후라 더욱 맛나는 점심이었습니다.</p><p>덕분에 반찬은 여유만만. </p><p>맛있는 오징어 무침을 해오신 심총무님 그리고 확실히 배달해주신 박총무님 감사합니다.</p><p>김승겸씨 달콤한 디저트 좋았습니다.</p><p>해서 날씨 좋은 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p><p>왕회장님 유격훈련에 식사후 peak을 2개씩이나 오르는 산보 아닌 확실한 산행이었습니다. 운동 잘 하였습니다. </p>
승원표님의 댓글
승원표 작성일<p>유격훈련 하셨다니, 그럼 소풍은 언제 다시 가나요????</p>
kay님의 댓글
kay 작성일
<p>
언제 소풍 한번 가야지요.</p><p>언제가 될지는 몰라도.....<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