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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 가는 켐핑. 설레는 맘으로..

광란의 밤에서 암벽 등반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암벽등반은 남가주 산악회에서 조재천 강사님이 안전하고 재밌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조재천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리는 거대한 바위가 앉아서 보호해 주는듯한 아늑한 자리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순진한척...

우리의 자산1호 베이스 켐프 텐트

슬슬 시작해 볼까 ?

아직 불도 환한데.. 벌써부터 흥이..

맛있는 오삼불고기

등반이사님의 깜작 방문.. 아이쓰 크림까지 사오시고.

드디어 광란 시작

파티는 끝나고..

암벽 등반 강사님 초빙

조교의 시범

정말 즐거운 켐핑이 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한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충분한 자리를 확보하여 많은 분이 같이 즐기게 하겠습니다. 

등반이사님도 밤에 다시 댁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많은것을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획하시고 장비를 준비해주신 조상하이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외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