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Jacinto Peak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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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장이 40도니 거긴 얼마나 추울꺼야, 엊그제 눈이 억수로 내린것 같은데, 바람까지 분다면 우린 죽은 목숨. 2년만에 다시가는 San Jacinto Peak. 출발지점부터 온 천지가 하얗다. 몇년만에 Snow Shoe를 신는다. 예상과 달리 바람도 없고 그렇게 춥지도 않고 햇빛이 눈부시다. 오늘은 Short Course, 계속 오른 쪽으로 붙는다. 오를수록 발은 더 깊이 빠진다. Crampon만으로는 안되니 Snow Shoe신은 두 사람만 올라가랜다. 정상에도 바람이 없다. 사방이 구름바다이다. 한참보니 구름이 눈같고 눈이 구름 같다. 25분 만 더 걸었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볼 수 있었을텐데, Snow Shoe를 준비해 오지 않아서 중간에 발길을 돌린 친구들이 안타깝다.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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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p>산행지 변경으로 인한 착오로 <u>혼자서 </u>늦게 오신 송갑헌 회원님은;</p><p><br /></p><p>왠만하면, 돌아서 집으로 향했을 터인데, 그 먼길을 <u>혼자서 </u>오시고, </p><p>우리를 찾으시려고 <u>혼자서 </u>눈밭을 해매고 다니시고, </p><p>또, 마지막까지 <u>혼자서 </u>남으셔서 정상등반으로 늦어진 회원님 두분을 기다렸다 모시고 오셔셨습니다. </p><p>산악회에 대한 깊으신 열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p>

H2님의 댓글
H2 작성일<embed src="http://www.youtube.com/v/bAdWBBOIYm0?version=3&autoplay=1&hl=en_U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

권중건님의 댓글
권중건 작성일<p>H2, </p><p>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찍사의 부탁으로 음악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부탁없이 자발적으로 음악을 올렸습니다. 이로서 H2는 한미산악회 악사 자격증을 스스로 취득하였습니다. 이제 산행 갤러리안 음악은 악사 전권하에 놓이게되었습니다. 악사 자격 획득을 축하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