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ber = Chapman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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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는 역시 만만하구만.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이제 겨울을 접고 여름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허기야 눈을 들어보면 곳곳에 하얀 눈이 보이지만. 겨울 산행이 부답스러워 못 나온 올해 세번 이하 모임 여러분들 얼굴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날씨 좋고, 코스 쉽고, 끝나고 나면 맜있는 요리 기다리고, 그저 즐겁다. 매일이 오늘만 같아라. 이명수님 칠순 생신 축하드리고 좋은 저녁 자리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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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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