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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이 꽁꽁 어는 추운 날씨에 등산 하시랴 사진까지 찍으시랴 수고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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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강아지 넘 귀여워요.&nbsp; 승리표 강아지? </p><p>저도 대문사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p><p>승선생님 쁠러스 점수 하나 받으신거 아시죠?</p><p>여성동무들 테이블로 오셔서 이런 저런 인사하고 가신거... 재밌었습니다.</p><p>그나저나 왜 우린 남남 녀녀... 남녀 부동석으로 앉는건지... 꼭&nbsp;Italian Family 같아요.</p><p>담부턴 자연스레 섞어 앉읍시당... </p><p>(워낙 여학교만 나와서 남녀공학에 한이 맺히는 바람에 그냥 헛소리 해봤습니다. 언니들하고 앉는거 넘 좋아요~~~^^)</p><p>&nbsp;</p><p>참! 혹시 등반이사님 보시걸랑 벙어리 장갑 사셨다는 웹사이트좀 알려주세요.</p><p>분명 외웠다 생각했는데 집에 와보니 까먹었어요.</p><p>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p>

<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H2님, 산행에 빠졌다고 訓長께 꾸중 듣고 無顔해서</span><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땀 흘리는 生徒를 예쁘게 담아주어 고맙습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br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순간을 담아내는 날렵한 셔터 찬스가 돋보입니다.</span></p><p class="바탕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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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알버트님</p><p>근데 제가 한문을 배우다 말아서요</p><p>제가 혹시 틀리더라도... 용서하시고 가르쳐주세요.</p><p>즉,</p><p>" 산행에 빠졌다고 훈장께 꾸중듣고 무식해서 땀흘리는 생쥐를 예쁘게 담아주어 고맙습니다." 라고 하신거 맞죠?</p><p>&nbsp;</p><p>&nbsp;</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p><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p><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듣고 보니,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滿開한 검버섯, 老醜의 더께가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생쥐로 자리하고 있네요, 그것도 판박이로. </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그리하여,</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來世에는 생쥐로 還生하겠네요.</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Batang;">허허허, 일깨워 주었으니 고맙다고 적습니다.&nbsp;</span></p><p class="바탕글"></p><p></p><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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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우짤까나....</p><p>되도록이면 킹세종께서 만드신 言文으로...&nbsp; 請願 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