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op Peak에서 새로 태어난 찍사 : 2012-09-25
페이지 정보
본문
아~ 힘들다.
새 좝을 얻어서 새 카메라로 일을 하려니 힘드네요. 언젠가 박총무한테서 Resize하는 프로그램을 얻어서 한번 써 보고는 어디다 두었는데 찾을 수도 없고, 쪽 팔리게 일 있을때 마다 계속 물어 볼 수도 없고, 혼자서 이리 저리 찾아서 할려니 와 힘드네요. 이 기회에 지난 몇년간 수고해준 오동석 IT위원에게 다같이 감사의 마음을 보냅시다.
지난번에는 새손님 세분이 참석했습니다. 양기창, 김성균, 한 헤일리 세분. 10 마일 코스를 무사히 잘 다녀왔고 우리 회원들과도 잘 어울려주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꾀부리는 사람 하나없이 17명 전원 정상을 밟았습니다. 아래는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위에서는 전혀 더위를 못 느끼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한 산행이었습니다. 그래서 Windy Gap이라 했나? 언젠가 내린 Storm으로 아래 사진으로 보듯 길이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보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뒤풀이도 임희수씨가 하면 다르데요. 과연 그렇더군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Bishop Creek 단풍 : 2012-10-01 00.00.00
- 다음글9월16일 Mt Baldy : 2012-09-18 00.00.00
댓글목록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우~~~~~~~~~~와~~~~~~~~~~~~~~~~~!!!!</p>
<p>우리의 새로운 찍사님을 환영합니다.</p>
<p>재미난 사연들과---</p>
<p>글로 올려진 사진, ''아는 자만이 알지어다'' , 아니 착한 사람한테만 보인다는 전설의 사진입니다.</p>
<p>저는 다 보입니다요, 회장님!!!!</p>
<p>강인하신 체력으로 앞, 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p>
<p>앞모습 뒷모습 옆모습 두루 두루 찍혔답니다.</p>
<p>이쁘게 찍어주시고, 여러 모로 챙겨주셔서 즐거운 산행이었답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 </p>
<p> </p>
p><embed height="9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 src="http://www.youtube.com/v/6L4ypNYFVvU
?fs=1&autoplay=1&loop=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
h2님의 댓글
h2 작성일
<p>
오흐흥....</p><p>사진이 안보여여~~</p><p>저만 안보이나여?</p><p>사진 다운은 회원이 아니라서 안된다하고</p><p>회원가입하려했더니 가입할 수 없다카고...흑흑...</p><p> </p><p>저 누구냐고요?</p><p>이제부터는 h2라고 불러주세요.</p><p>k2언니를 긴장시켰다는? h2인사올립니다~~~</p><p>지난 산행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p><p>특히 나무그늘아래 피크닉테이블에서의 뒷풀이는 감동이었습니다..</p><p>입이 벌어질 정도로 준비하신 분의 (임희수 왕언니?)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고</p><p>그에 곁들린 수준높고 (?) 맛갈나는 대화에 스트레스 다 날렸습니다.</p><p>무엇보다 봉사와 희생을 솔선수범 보여주시는 회장님과 여러 선배님들...</p><p>유머와 멋을 갖추신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p><p>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음번에는 젓가락 차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p><p>h2 올림.</p><p> </p><p>p.s. 이렇게 좋은 모임을 소개해주신 이창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p><p>초면에 제가 뻘쭘하지 않게 멀리 아주사까지 오셨다 바로 가시는 수고를 하셨습니다.</p><p>한미 산악회의 아주 끈끈한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p><p> </p><p> </p><p> </p><p> </p>
권중건님의 댓글
권중건 작성일<p>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이군요.</p><p>K2같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 사진이였군요. </p><p>내일은 대중용으로 개봉하겠습니다. </p><p>기대하십시요. </p>
애산님의 댓글
애산 작성일
<p>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p><p>글쓰시랴.. 사진올리시랴.. 깜찍(?)한 추임새달으시랴.. 아주 바쁘셨겠습니다. ㅎㅎㅎ</p><p>올라가며 흘렸던 땀방울을 시원한 바람이 한방에 날려준 Troop Peak 산행이었습니다.</p><p>처음나오신 예쁜 막내 헤일리씨는 우리의 철녀 K2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주력으로 모두를 놀래키고... </p><p>산에 오르시며 내내 힘들어하시던 양선생님 끝까지 포기하지않으시고 정상 밟으시며 모두의 박수를</p><p>받으셨고, 완전 초보(?) 의상으로 편안히 정상하신 김선생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p><p>희수언니의 특별한 뒷풀이준비와 약간의 19금(?) 토크로 모두들 배꼽빠지게 웃었던 뒷풀이..</p><p>아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
권중건님의 댓글
권중건 작성일<p>귀신이 곡할 노릇이네.</p><p>어제 밤까지도 안보여서 오늘 아침엔 제대로 해 보아야지하고 열었는데 다 보이는 거예요. </p><p>이거 박 총무가 밤에 놀다 갔구만. 맞지요?</p>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크크크크크!!!</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h2!!!</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역쉬!!! 댓글에서도 저의 맞수를 만난 느낌이????</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재치있는 닉네임, h2, 너무 맘에 듭니다요...</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그나저나, 그 뛰어난 차력술에서 저가 밀리는 느낌인데,</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맨발로 불구덩이를 뛰어드는 정도는 해야지 야코 죽을것 같은데 말입니다.</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ef007c">맨발 단련을 어찌 해야돼나???? 아!</span><span style="COLOR: #ef007c">왕고민~~~~~~~~~~~~~</span></strong></p>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후후후후!!!</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그죠!!!!</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우리 홈피에는 우렁각시가 살고 있는것 같다니까요!!!</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착한사람</span><span style="COLOR: #009e25"> 노릇 좀 하려고 했는데 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찍사님</span><span style="COLOR: #009e25"> 사진이 너무 예쁩니다.</span></strong></p>
<p align="right"><strong><span style="COLOR: #009e25">감사합니다.</span><span style="COLOR: #009e25"> </span><span style="COLOR: #009e25"> </span></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