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San Bernadino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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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일이라는 둥 16마일 이라는둥. 어쨌던 길고 긴 산버나디노를 다녀왔습니다. 한분 빼고 모두다 정상을 하여 마음이 기뻤습니다. 김길영 회원님 부부는 JMT 준비를 하신다고 아이스 박스에 멜론바를 갖고 오셔서 모든 분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사 해주셨습니다.
더우기 오늘같은 더운날에 항상 구름으로 햇빛을 가려주신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다녀 왔습니다.
정상에서 아이스케키 장사가 ?
정상에서 후식으로 먹는 멜론바는 아주 기가막혔습니다.
다른 스케쥴로 인하여 산행은 참가 못했지만 뒷풀이 담당이라 준비해주신 K2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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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사진이 어찌 이리 이쁘데요...</p>
<p>실은 저는 등산 학교, 10기 환영등반이 있어서 호수가에 있는 바위를 하고 왔습니다.</p>
<p>즐거운 락클라이밍이었지만, 햇빛이 얼마나 따갑고 더운지, 얼른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답니다.</p>
<p>역시나,</p>
<p>조금 일찍 도착한 파킹장 입구, 시원한 그늘이 가득합니다.</p>
<p>자리깔고 정말 느긋한 낮잠을 즐겼답니다.</p>
<p> </p>
<p>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아이스케끼를 산 속에서????????????</p>
<p>오메,오메,</p>
<p>얼마나 맛있었을까나요!!!!!!!!!!!!!</p>
<p>맛나셨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