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Baldy[Builders]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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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Baldy & Trail Bui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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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 중석님의 댓글
김 중석 작성일
<p>Mt Baldy& Builders 사진 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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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님의 댓글
k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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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보수 공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p><p>참가하신 선배님들께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노라며 힘찬 목소리로 통화도 했답니다.</p><p>저도 기회가 되면 적극 참여를 하겠습니다.</p><p> </p><p>발디 산행이 골수 정예 대원으로 똘똘 뭉친 모습입니다.^^</p><p>좋은 시간이셨으리라 믿습니다.</p><p>그나저나 이쁜 경화 언니가 나오셨는데 인사도 몬하고----</p><p>다음주에는 꼭 인사 드릴께요.</p><p>방가 방가----</p>

애산님의 댓글
애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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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8시 산에 나온지 어~언 7년만에 처음으로 trail 보수공사 현장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막연하게 첫날이니까 견학이나 하는 것이려니 하고 따라갔다가 노가다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p><p>8시 Azusa Gateway Center에 모인 저희 그룹 6명과 Cal Poly 대학생 50여명, 그동안 꾸준히 활동을 하시는 San Gabriel Mountain Trail Builders 회원 여러분은 이곳에 모여 인원점검을 마치고 중간에 tools을 픽업하고 보수하는 trail parking lot으로 향했습니다. 어찌나 절차와 준비가 꼼꼼하던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10시가 되서야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두번 가본 Windy Gap 의 앞산인데 아직 open하지 않은 trail이였고, 잡목과 돌들이 trail을 가로막아 오르는 길이 평탄치 않았습니다. </p><p> </p><p>저희팀은 Chain saw 그룹으로 15명이었고 제일 높은 구간을 정리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 무거운 chain saw를 어깨에 메시고 2마일 지난 목적지까지 힘차게 올라가신 분은 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이셨습니다. 외국분들은 chain saw로 지난 2년전 화마로 인해 쓰러져 trail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들을 자르셨고 저희들는 가져온 장비로 trail을 정리했습니다. 잡목과 돌들은 다 긁어 밀어내고 길에 나있는 잡초는 뽑고, 걸리는 나무는 자르고.. 처음해보는 일이지만 상당히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이라 신이나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p><p>정리가 끝난 난 후 trail 모습이란 제가봐도 정말 자랑스러울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음... 이런 보람이구나!! 혼자 기특해 하며 점심식사후 오후에 다시 삽을 들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팔이 말을 잘 듣지 않더군요.ㅎㅎㅎ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제부터는 눈치보고 살살하며 쉬다 내려왔습니다. </p><p> </p><p>김중석이사님과 사모님은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시는지.. 쉬지않고 끝까지 일을 하시어 저를 부끄럽고 놀라게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ㅎㅎㅎ </p><p>3시쯤 하산을 하였는데 내려오는 길들이 어찌나 정리가 잘 되어 있었는지... 여기가 정말 우리가 올랐던 길 맞아? 하며 서로 반신반의 하며 묻곤 했을 정도로 정말 다른 길이 되어있었습니다. </p><p> </p><p>많은 trail들이 이런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에 힘입어 이렇게 깨끗하게 보수되어 우리가 편히 산에 오를 수 있었구나 싶으니 세삼 그들의 봉사에 감사들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세번째 다섯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이 SGMTB가 운영된다고 하니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은 모임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별로 많은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아주 보람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