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Baldy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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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y 를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갔는지 역시 쉽지 않은 Baldy 입니다.
정상에 누군가가 성조기를 걸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911을 기억 하기 위하여 놓은것 이군요.
머리를 산발을 한 나무 ?
빵한쪽도 나누어..
즐거운 점심시간.
정상에 안가신 분들과 함께 다시.
역시 가을이라 하늘이 높군요.
오늘 회장님 대신 뒤풀이를 해주신 류지원, 장선영 회원 두분 고맙습니다.
다음주(11월 6일) 부터 섬머타임이 해제 되기에 뒤풀이는 없습니다. 다음 섬머 타임이 시작되는 내년 3월 4일 까지는. 내년도 첫 뒷풀이는 2012년 3월 11일 입니다. : )
식사후 간단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으니, 회장단의 결정에 맏기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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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J님의 댓글
PJ 작성일<p>모두 24명(1명 guest) 이 맑은 가을 하늘, Mount Baldy 에 올랐다. 이제는 Mt. Baldy(10,064') 오르는 것은</p><p>기본적으로 3번 정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는 거뜬히 오르니 산악회원들의 실력이 향상된 증거다.</p><p>특히 오늘은 한국산악의 거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 박영석 산악인에 대한 묵념을 갖고 명복을 빌었다.</p><p>그 분의 걸어 온 길을 우리들의 일이라 생각하고 다가오는 겨을산행 안전에 만전을 기합시다. 회장씀<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