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Timber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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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Iron 을 다녀온 후 게을러져서 한 2주 쉬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팀버가 열었다고 해서 식구들 하고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들어가는 한참 전부터 차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어, 사람들이 많음을 감지 하였고, 주차장에 들어서니 차들은 꽉 차있었습니다. 다시 나와 볼디 올라가는길 중 세워 놓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아 잠시 코로나를 잊은듯 예전에 하루와 똑같은 날이였습니다.
이미 여름은 와있었고, 나무도 많이 푸르렀고, 개곡의 물은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계속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씩 피하면서 '굳모닝'도 작은 소리로 내면서 올랐습니다.
하산을 마치고 바로 푸린에가서 맛있는 뒤풀이 까지 하였습니다.
푸린 얘기로는, 아직은 투고만 받지만 곧 카운티 정부 방침에 따라 오픈할려고 하는데 걱정이 더 많다고..
어쨋던 간만에 팀버, 잘 다녀 왔습니다.
길가와 주차장의 차좀 보세요. 지난 풍경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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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원표님의 댓글
승원표 작성일<p>후린 맛 있었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