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B조 닷세 째 : 2011-09-08 > 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본문 바로가기

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JMT B조 닷세 째 : 2011-09-0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학수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슬이 엄청 내렸다.  처음엔 비가 오신줄 알았다.

어제 구름이 많아져 걱정을 했었는데...

일만 feet 이상에선 campfire가  금지되어서

우리는 9,999feet에서 밤을 보내곤 요렇게 따뜻한 아침을 맞이 하였다.

IMG_4180.JPG 10,000ft가 넘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서리가 잔뜩 내려있었다. 그래서 지난 밤은 추웠었나보다. IMG_4184.JPG Selden Pass 바로 전에서 우리는 Marie Lake를 만났다. IMG_4191.JPG 잠시 망중한을 즐기면서 IMG_4198.JPG 아침 햇살과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IMG_4199.JPG


IMG_4205.JPG


IMG_4207.JPG

둘이서, 다섯이서 사진을 찍고, 요렇게 요염한 폼도 잡으면서 쉬다가 IMG_4208.JPG

마지막 Pass(10,880 ft)를 향하였다. IMG_4212.JPG

쉬엄 쉬엄 뒤도 돌아다 보면서,IMG_4220.JPG

단숨에 올라 IMG_4235.JPG

Selden Pass에 섰다. IMG_4236.JPG

그리고 나서 이제부터는 모두 내리막이렸다. IMG_4245.JPG

내리막을 구비구비 돌아 내려가다 보면, IMG_4261.JPG

Trail과 어울어지는 개울가엔 야생화까지 피워있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IMG_4265.JPG

전경이 하도 아름다워 우리의 발목을 잡는단다. IMG_4280.JPG

야생화와 호수와 숲들이 모두 우리를 위해 이 곳에 모여 있는 것일까? IMG_4290.JPG

게다가 무지개 송어까지 그 곳에 정취를 돕는다. IMG_4296.JPG

한마리 두마리 헤아리며 걷는다.IMG_4297.JPG


IMG_4312.JPG

자 이제는 우리의 마지막 밤을 위해 모닥불을 지펴야 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한미 산악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