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B조 넷째 날 : 2011-09-08 > 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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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JMT B조 넷째 날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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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수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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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il Meadow 삼거리에는 JMT 전 구간에서 가장 아늑하고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Campground가 있다.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 나 있어 눈에 띄지 않는 곳, 거의 모든 이들이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쳐벼려서 아주 깨끗한 상태로 남아 있다.  Edison Lake에서 배를 내려 여기까지는 겨우 1.4마일이니 이 곳을 Base Camp로 이용하여 여러 곳을 둘러보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IMG_4088.JPG

그래서 Charlie는 이 곳을 떠나기가 싫었던 모양이다. IMG_4090.JPG

이 곳, Bear Ridge Trail이 갈리는 삼거리까지는 4.6마일에 2천 ft 를 올라와야 한다. IMG_4096.JPG

JMT를 오기 전에 열심히 준비를 했던 것이 정말로 효과가 있었나 보다. IMG_4103.JPG

그렇게 서두르지도 않았는데 IMG_4105.JPG

쉬엄 쉬엄 걸었던 것 같았는데 IMG_4108.JPG

오다가 볼 일을 모두 보고 왔는데도 IMG_4109.JPG

우리는 이 곳까지 오는데 두시간 대에 도착하여 IMG_4110.JPG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다. IMG_4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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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Creek Trailhead까지 1,000ft를 내려갔다가 IMG_4129.JPG

다시 오르막길은 큰 시내와 함께한다. IMG_4132.JPG

이 곳 Upper Bear Creek Meadow까지의 완만한 오르막 길은 맑은 개울물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IMG_4133.JPG

개울을 건너면서 IMG_4142.JPG

발을 적시고 IMG_4144.JPG

꽃밭을 지나 IMG_4150.JPG

더 깊은 개울을 건너서 IMG_4168.JPG

Rosemarie Meadow에 도착해 텐트를 치고 불을 지폈다.  근데 모기가 무지무지 많았다. IMG_4178.JPG

이 곳에 사시는 모기님들은 불을 피워도 막무가내다.  아이고 이 지겨운 모기님들은 언제 주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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