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산악인 세미나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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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미 산악인 세미나를 여러 회원님 한분한분이 동참하셔서, 잘 끝냈습니다. 작년과 달리 내용이 더 알차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찬호 회원님이 준비하신것도 아주 좋은 호응을 얻었고, 빌 벌크씨는 작년보다는 더욱 더 자세히 강의를 하여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기환 선배의 산과 안전에 관한 내용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 이 세미나를 계속 하여 우리 회원뿐 만이 아니라 온 남가주의 산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같이 동참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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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님의 댓글
PJ 작성일<p>몹씨도 걱정하면서 준비했던 2번째 산악인 학술 SEMINAR. 오 육십명의 청강생들이 진진한 표정으로 자리를</p><p>지켰다. 들으면 들을수록 "아 그랬구나, 미처 몰랐었는데" 청강생들의 얼굴에 그림이 그려진다.</p><p>우리 회원의 참석은 25명, 너무 적었다. 정회원이 60명 가까이 되는 현실에 그래도 40여명은 왔어야 하지 않겠는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공부에 열정이 없어서? ,Topic 이 그저 그래서?, 다 아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을 하기때문에? 그래도 남가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산악인 학술 seminar 아닌가? 여러분들의 회비로 쓰여진 귀한 돈이고 아까운 시간 였지만 참석율은 이것들을 이기지는 못했다. </p><p>토요일은 일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날 행사와 겹친 것이 문제였읍니다. 참석 안 한 회원들의 의견이라면</p><p>다음 부터는(?) 시정을 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알리는 행사라면 여러분들의 뜨거운 협조는</p><p>꼭 있었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장씀<br /></p><p><br /></p>

bruce lee님의 댓글
bruce lee 작성일
<p>회장님!</p>
<p>참석을 못해서 죄송 합니다.</p>
<p>앞으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p>
<p>고생 많으셧습니다.</p>
<p>꾸~우~뻑~~~~</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