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Waterman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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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넘게 못왔던 워터맨 입니다. 우리의 기량이 한껏 올라가서 그런지 다들 싱겁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우린 볼디가 더 채질에 맞아 하는 눈치 였지만, 옆산까지 더 가자시던 권이사님의 제안에는 다들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번 연말파티에는 내가 제일 잘할거야 !! 지금부터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초등1
시간이 남아 3,6,9,3,6,9 도해보고, 짝짝짝도 해보았지만 발을 쓰지않는거라 전혀 안돌아 갑니다.
우리의 수준을 다 바닥 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우기는 ??
초등2
누가 나를 깨웠노 ? 거의 떼어놓고 올뻔 했군요.
뒷풀이를 하면서 계속 음악과 함께 춤을 연습 해보았습니다.
역시 머리를 쓰는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건 조금 발이 맞는군요. 우린 춤 체질 ?
뒷 풀이를 준비해주신 양은형 회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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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님의 댓글
PJ 작성일<p>오래 오랫만에 La Canada 맥도날드에 모여 Waterman 을 오른다. 18명이 가을의 정취를 흠미해본다. 회장씀<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