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Ice House Canyon Saddle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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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Ontario Peak 를 예정했지만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새들로 만족 했습니다. 점심전에 도착한 새들 너무 춥다고 해서 하산. 곹 바로 식당으로 직했했습니다. 산행에서 점심을 까먹지 않고 내려오기는 처음인것 같군요. ㅎㅎ
오랜만에 나오신 탁선배님, Mrs. 유, 반갑습니다. 특히나 탁선배님은 "사망아니면 반신불수" 라는 뇌힐열로 쓰러지셨다가, 불과 두어달 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나오셔서 늠름하게 산행하셨습니다. 건강을 다시 전처럼 다 회복하시기를 빌고, 다시 나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눈이 이정도로 많이 쏟아졌습니다.
점심식사.
"건강,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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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와!!!! 멋진 산행 이셨겠어요.</p>
<p>사진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p>

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눈 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ice house canyon에-----,손 끝이 시려오고 춥고, 떨리고. 애라 내려갑시다.</p>
<p>20명 참석에 겨울산행의 진미를 더 하는것 같다. 이번 겨울의 산행은 100% 눈을 보고 밟곤했다.</p>
<p>이젠 눈 산행이라면 어려움을 헤칠수 있는 회원들의 know-how 가 준비되어 있는것 같다. 좋은 일이다.</p>
<p>앞으로도 눈이 녹아 없어 질 때까지 keep going! 회장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