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Tree National Park : 2011-03-29 > 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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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 갤러리 복구

Joshua Tree National Park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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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2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1-11-30 00: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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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캠핑을 마친 우리들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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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력발전소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답니다.

산하신토의 모습일까요?

하여튼 설산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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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리조나인줄 알았습니다.

유카마을이든가요??? 도시 한 가운데 정말 탐스런 선인장이 사막기분 물씬 풍기면서 서있었답니다.

오통통한 모습이 귀여워서 한 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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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해 멀리서 보이는 JTNP 의 바위 모습은 무슨 곰보나라에 온듯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런데 점점 가까이 보이는 바위들의 모습이 이렇게 둥글 둥글 귀여운 바위들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이곳이 거인나라였다면 공기돌 놀이하기에 그만이었겠는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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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누군가 바위에 붙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 입 헤벌죽 벌리고 열심히 구경했네요.

내일은 우리 차례구나, 맘도 설레입니다.

 

다음날,

본격적인 우리의 활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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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화려한 먹걸이, 자랑시간입니다.

브루스 선배님의 화려한 바베큐 메뉴랍니다.

물찬 제비 모습으로 바위 타려했는데, 완전 구르는 원더 돼지 모습이었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회원여러분의 안타까운 심정을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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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앞서 이론 강의도 열심히 공부합니다. DSC_08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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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벌 서는거냐구요???????

크크크크!!!!

실전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벌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위에 붙는 기본 교육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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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또 다른 즐거움을 소개 합니다.

우리의 회장님, 저 큰 망원경을 가져 오셨답니다.

천문과학자가 될 뻔한 k2가 제일 신났다고 전해 드립니다 DSC_08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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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닭살 커플입니다.

염장지르는 통에 완전 삭제감인데 막내가 이뻐서 올려주기로 합니다.

완전 초보가 용기를 내는 모습이 정말 이뻐보였답니다.

음식 준비도 얼마나 뚝딱 해주는지, 꾀보 k2 놀고 먹다 왔습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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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회장님, 이 먼데까지 오시면서, 이 달의 생일까지 챙겨주셨답니다.

회장님 덕분에 저 귀여운 고깔모자, 100살까지 즐기는 우리들이 아닐까 싶죠???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3분의 생신도 전회원이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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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우리 힘으로 해 냈다. 전에는 특별 Climber을 사정 사정해서&nbsp;모셔왔고&nbsp;pay&nbsp;를 해 왔었는데 이번은 세 회원께서</p>
<p>(고영국, 이재걸, 이찬호) 그간 배운 등반기술을 우리들 한테 가르쳐 줄 기회가 온것이다.</p>
<p>아주 기초부터 middle까지 배우는 모두가 만족했고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rappel 할때는 두려움과 망설임이---</p>
<p>한번 rappel 하자&nbsp; 안전함에 믿음을 갖고 2번, 3번 특히 권중건, K2 회원은 5번이나 해 냈다. 막내는&nbsp;딱 한번.</p>
<p>권 회원은 작년 까지만 해도 rock-climbing 은 처다 보지도 아니 했었는데.</p>
<p>푸짐한 음식에 11시 까지 영화를 보고 내일의 등반을 위해 아쉽지만 잠자리에 들었다. 여기서 특이한 K2 의</p>
<p>집념에 대하여 그냥 지나칠수 없어 몇 자 더적는다. 천체 망원경을 tent 옆에 놓고 달이 떠 오르길 기다려도</p>
<p>좀체로 나오지를 않는다. K2 가 너무나도 보고 싶어해 바깥을 보고 또 보고 또-- 자정 넘어 2시경 반달이 나온</p>
<p>다길래 포기하고 잤는데 유독 K2 만이 새벽 3시경 망원경을 통해 달의 분화구며 혼자서&nbsp;신비의 세계를</p>
<p>봤다고 아침에 떠드는데 모두들 혀를 끌끌 차며 당차기도 해라. 자기 마음대로 망원경을 주물렀으니-주인의</p>
<p>허락도 없이-&nbsp;망가지지는 않었는지 주인만 속이&nbsp;끓는다. </p>
<p>여튼&nbsp;즐거운 rock climbing&nbsp;였었고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 합시다. 회장씀&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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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이 잠충이, 밴 안으로 비추이는 달빛이 어찌나 밝은지 눈이 저절로 떠 졌습니다.</p>
<p>앗! 달이다.</p>
<p>잠 깨실까, 문 살살 닫고, 렌즈를 보니, 깜깜 무소식---</p>
<p>아니, 우찌 봐야 하는거드래????</p>
<p>달은 어디 있는거야????</p>
<p>이리 보고, 저리 보고, 따발총 쏘는 양 달을 향해 겨냥해보고, --</p>
<p>짧은 삼발이에, 아고 허리 아파라----!!!</p>
<p>이런 고군분투 끝에, 앗! 달이다!!!!!!!!!!!!!!!!!!!!</p>
<p>정말 너무 너무 이뻤습니다.</p>
<p>모양이 1/3 만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정말 동그란 공모양이더라구요.... </p>
<p>분화구란게 저렇게 생긴거구나------한두개가 아니네!!!!</p>
<p>아!!!!신기 신기, 완전 신기----------------토끼는 어디 있는거야???? 등등등</p>
<p>한밤중에 오두방정을 떨수도 없구....</p>
<p>정말, 오묘한 한밤중의 경험이었답니다.</p>
<p>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절 꿉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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