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Timber Peak : 2011-04-19
페이지 정보

본문
쿠카 몽가를 가기로 했다가, 빅혼이나 온타리오로 바꾸었다가, 다시 우리의 만만디인 팀버로 향했습니다. 역시 안전을 위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버에도 아직 눈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뵌 얼굴들이 있습니다. 김길영 감사님 부부, 하성자 회원, 테레사 김 회원, 정경화 회원.. 방가방가.. 계속 나와주세요..
봄 햇살을 맞으며.
눈으로 인하여 쓰러진 이정표.
온타리오로 가는길은 아직 위험했습니다.
뭘 드셨는지 ? ㅎㅎㅎ
설렁탕 togo를 했습니다.
고 한금옥 여사를 추모하는 묵념.
신입생(?) 4명에 기뻐하시며 권중건 이사님이 쏘셨습니다. 뒷폴이 고맙습니다.
- 이전글4월 24일 Iron Mountain : 2011-04-25 00.00.00
- 다음글Anza Borrego Desert State Park : 2011-04-11 00.00.00
댓글목록

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한달이상 계속 산행을 빠지면 Computer 저장고에서 자동으로 이름이 없어 진다고 으르름짱을 놓았다.</p>
<p>먹혀질런지?. 모처럼 많은 27명이 산행을 즐겼다. 날씨는 덥고 바람은 없었다. 맑고 맑은 물은 무척 많았다.</p>
<p>다음 산행이 Iron mountain 이므로 정상 team, 중간, 5 miles 로 갈라 짐으로 다 같이 모일 기회가 없을런지 몰라</p>
<p>고 김금옥여사를(4월 25일 2009 작고) 위한 회고담을 갖었다. 헌신적이고 봉사를 많이 많이 한 여사를 기리며!</p>
<p>근래 새로운 회원이 들어 오지를 않는다. 탄탄한 한미산악회를 위할 길은 회원의 배가 운동이다. 노력합시다.</p>
<p>회비 현황은 오늘 현재 50명이 내 주셨다. 10여명이 아직도. 작년도는 58회원이 도와 주셨는데. 회장씀</p>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tartFragment-->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喪配의 아픔을 가슴 켜켜이 품고 묵묵히 선 한 영세님,</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눈 덮인 양지바른 언덕을 온통 肅然함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p></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