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Timber Peak :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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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er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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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5월 중순인데 비가 내리고 눈도 내린다. 바람이 너무 억쎄게 불어 Saddle 에서 20명이 우왕좌왕한다.</p>
<p>Timber peak 까지 오르자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운동량은 모자란다면서. 이때 눈치를 챈 탁회원" 나의 집으로</p>
<p>갑시다. 닭이 두마리 있는데 Alaska 때 처치곤란하니 몸보신 합시다" "칼은 내가 잡을께요" Bruce 가 손을</p>
<p>번쩍든다. 집에 까진 왔는데 "털은 누가 뽑을꺼요" 묵묵무답. 이래서 닭대신 pizza 로 몸보신했다.</p>
<p>K2, Idyllwild 에서 행하여지는 등산학교에 아침에 보조교사로 봉사를하고 Ice House Canyon 으로 날라(?) 와</p>
<p>우리와 함께 산행을 했으니 사람들마다 "쯔쯔 남자로 태어나지 쯔" 가만보니 물병 하나만 달랑 차고 왔으니</p>
<p>점심때는 숟가락, 젖가락, 밥, 반찬, 떡, coffee 까지----- 구세군 따로 없다. 산과 산악회에 대한 열정 고마울뿐.</p>
<p>새로 나오신 Charles 강(김학수 전이사 친구), 명부일(Ski instructor, ski trip때 우리들을 가르쳤음) 우리 산악회에</p>
<p>오신것 환영합니다. 계속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산행은 20명 산행. 회장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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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5월 중순인데 비가 내리고 눈도 내린다. 바람이 너무 억쎄게 불어 Saddle 에서 20명이 우왕좌왕한다.</p>
<p>Timber peak 까지 오르자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운동량은 모자란다면서. 이때 눈치를 챈 탁회원" 나의 집으로</p>
<p>갑시다. 닭이 두마리 있는데 Alaska 때 처치곤란하니 몸보신 합시다" "칼은 내가 잡을께요" Bruce 가 손을</p>
<p>번쩍든다. 집에 까진 왔는데 "털은 누가 뽑을꺼요" 묵묵무답. 이래서 닭대신 pizza 로 몸보신했다.</p>
<p>K2, Idyllwild 에서 행하여지는 등산학교에 아침에 보조교사로 봉사를하고 Ice House Canyon 으로 날라(?) 와</p>
<p>우리와 함께 산행을 했으니 사람들마다 "쯔쯔 남자로 태어나지 쯔" 가만보니 물병 하나만 달랑 차고 왔으니</p>
<p>점심때는 숟가락, 젖가락, 밥, 반찬, 떡, coffee 까지----- 구세군 따로 없다. 산과 산악회에 대한 열정 고마울뿐.</p>
<p>새로 나오신 Charles 강(김학수 전이사 친구), 명부일(Ski instructor, ski trip때 우리들을 가르쳤음) 우리 산악회에</p>
<p>오신것 환영합니다. 계속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산행은 20명 산행. 회장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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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제가 요즘 중력과의 치열한 싸움으로 최소한의 열량으로 사는 길을 터득하려 도를 닦는 중에---</p>
<p>정말 우리 산악회의 그 화려하고 다양한 점심 레파토리에는 그냥 넘어가고 마는 단세포 인간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말았구만요.</p>
<p>그러게요, 저는 에너지바로 오늘 하루 열량 버텨보리라 했건만, 점심 식사도 안하고 하산하신 덕분에 </p>
<p><span style="FONT-SIZE: 14px; 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f0000">맛난 점심, 감사드립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