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Cucamonga Peak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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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올해의 섬머타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밤이 빨리 찾아 와서 마치 벌써 겨울을 맞은 느낌일 것입니다. 한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오늘은 Cucamonga Peak 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같으면 반 이상이 포기할 곳이지만 이제는 2-3회원만 제외하고는 모두 가뿐히 정상을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본 첫눈은 벌써부터 겨울 산행의 시작을 알려주었구요. 이제부터는 옷가지며, 겨울 장비를 든든히 챙겨야 될것 같습니다.
뒷풀이는 Fulin 에서 맞있는 중식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정경화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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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J님의 댓글
PJ 작성일
<p>정말 좋은 날씨, 28명이 산행을 즐겼다. 모두 Walkie-talkie를 가슴에 안은 모습에 안전산행은 100% 보장!</p>
<p>어두어 지기전 끝을 마무리하는 발 걸음이 바쁘기만하다. 3회원이 Mt. Timber로 간 이유는 마지막을 봐 줄</p>
<p>든든 목이 없어서란다. 주의를 못한 등반운행에 다음에는 개선 하겠다고 약속을 한다.</p>
<p>11월 첫번 주일 부터는 한 시간이 짧아지므로 산에서 내려와 뒷풀이 하기에는 여의치 않는 당번제를 내년 2월까지</p>
<p>유보하면 좋지 않겠냐는 박 총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회장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