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San Jacinto Peak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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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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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겨울산행 왕초보가 분수에 넘치는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이 가슴 뿌듯한 희열을 고교 홈피에 올렸고, 산악회 홈피에도 올리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글을 사진과 함께 편집해 올려준 박종석 총무님께 고마운 마음 한아름 드립니다. 고국의 고교 홈피이기에, 산악회 이름과 김중석 선생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았음을 혜량 부탁드립니다. 유건환 拜</p>
애산님의 댓글
애산 작성일
<p>사진을 보노라니 갑자기 닥친 기후 변화로 고생하신 것이 눈에 선합니다.</p>
<p>그래도 그 고생하심을 오히려 자연에 대한 자신의 겸손함으로 대신하신 글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p>
<p>고생하신 만큼 기억에는 오랫동안 남겠지요.</p>
<p>휘몰아치는 광풍에도 전원 정상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
<p>가끔씩 산행후기에서 만나뵈면 정말 좋겠습니다. </p>
<p> </p>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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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어렸을 때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한 가닥 끈은, 태평양 너머로 時空을 초월해 마음을 나누게 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무뎌진 글에 올려준 댓글은 또 다른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고맙습니다.</p>
k2님의 댓글
k2 작성일
<p>이곳에 유선생님의 후기가 있는지 몰랐네요.</p>
<p>유선생님의 모습처럼 차분한, 조용함이 느껴지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p>
<p>산하신토하면 저는 짙은 솔향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산이랍니다.</p>
<p>이번 산행에도 그런 솔향기가 그윽했겠죠???</p>
<p>고교 홈피에도 올리시겠지만 저희 홈피에도 이런 귀한 글, </p>
<p>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p>
<p> </p>
albert님의 댓글
albert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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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山은 언제나 찾는 모든 이를 자연의 품으로 안아 준다고, 스스로를 일깨우고 그리고 늘 다짐합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과분한 칭찬은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共感해주어 고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