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볼디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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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첫주 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 오늘부터 썸머타임이 끝나고 이젠 긴긴 겨울로 들어 갑니다. 또 첫눈이 오고, 그리고 눈 덮힌 흰 산을 기대 해 봅니다.
오늘은 14명 + 2 명의 회원이 나왔습니다. 정상은 3명만 갔고, 나머지는 브루스캠핑장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을 하였습니다.
뒤풀이는 몇일 안남은 푸린에서.. 12월까지 부지런히 먹어야겠습니다. 푸린이 없어지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어제 뒤풀이는 요가 선생님 부부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20에 넘어간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진도 이종성님이 찍었습니다.
















뒤풀이를 맏아주신 이종성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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