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팀버 피크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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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두째 주 일요일 어머니 날
어머니 날인데도 9명이나 나왔다.
예정되었던 샌하신토 풀러리치 캠핑은 길이 막혀 취소되고
팀버 피크로 산행지가 변경되었는데 어머니 날이니까 간단하게 쌔들까지만 갔다.
소장 팀 4명은 채프만 트레일로
노장 팀 5명은 정규 루트로 산행을 한 후 쌔들에서 합류
지난 주 처럼 요가 선생님이 준비한 영양 무공해 쌈밥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었다.
2마일 포스트에서 잠시 쉴 때부터 헬리콥터가 머리위를 맴돌기 시작했는데
온타리오 피크에서 주차장까지의 직선 코스선상 마지막 비탈에서 구조작전을 펼치는 헬리콥터 곡예비행을 보며
하루 산행를 마쳤다.
어머니 날이니까 뒷풀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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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중석님의 댓글
김중석 작성일
<p>어머님 날이라 모처럼 한가한 산행이 였씀니다.</p>
<p>쌔들까지 사람보다 애완건이 더많은 특별한 하루의 산행이였씀니다</p>
<p>다음주는 Baden-powell 무난한 산행임니다 시원한 바람과 건강을 위하여 많은 참여 바람니다</p>
<p>요가선생댁의 지난주 영양 쌈장 야채는 참으로 특별한 멸비였씀니다.</p>